안녕 하세요 오랜만이네요~
해툐입니다.
오늘은 유명하죠? 미샤 보랏빛 앰플 후기로 찾아왔어요~
에스티로더 갈색병과 유사하다고 소문이 자자한 미샤의 '타임레볼루션 리페어 앰플'입니다.
보랏빛 앰플이라고 칭하는 이유는 제품 패키지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시그니처 컬러인 보라색바탕에 은은한 은색 펄이 들어간 유리병에 제품 50ml가 들어있어요.
제품 자체에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하는 패키지로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품 출시는 연령대가 20대 중,후반 ~ 40,50대로 굉장히 넓은 고객층을 타켓으로 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20대 후반부터 피부노화가 체감이 되거든요.
이 앰플은 나이트케어 즉, 밤에 관리하는 목적으로 출시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밤에 바르는 제품인 만큼 낮에 바를경우 자외선 등에 의해 부작용(색소침착 등)이 생길 수 있으니
꼭!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겠죠?
뚜껑은 스포이드 형식으로 바로 제품을 꺼내 쓸수 있는 매우 편리한 구조입니다.
보통 앰플의 제품 포장과 다를것이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구조가 오염을 최소화 할 수있고 원하는 양만큼 쓸 수 있어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하지만 마지막쯤 되면 손바닥에 덜어쓰게 된다는...
제품 뒷면에는 제품의 개봉일을 적을 수 있는 곳과 제품 정보가 적혀있습니다.
효능은 주름&미백에 효과적인 기능성 화장품이라고 하네요.
10배 이상의 비피다 성분과 10가지 유산균 성분으로
거칠고 푸석하게 무너진 피부를 매끄럽고 탄탄하게 잡아주는 효능을 갖고 있다고합니다.
지금같이 건조한 계절에 딱이죠?
근데 유산균이 피부에 좋나? 만능이네요~ 장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다니
앰플 자체 색깔은 투명한 빛이 아닌 약간의 갈색빛이 도는 색깔입니다.
제품자체의 제형은 묽은 제형으로 손에 올려놓을 경우 주르륵 흘러내립니다
완전 물은 아니라 약간의 점성이 들어간 제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토너와 콧물스킨 그 사이의 텍스처 라고 할까요?
제품을 손에 펴바르고 난 이후 사진
겉에 윤기가 생성되고 한동안은 흡수가 더뎌 끈적임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좀 지난 후에는 흡수가 완전히 되어 끈적거리는 느낌이 줄었습니다.
해당 앰플이 나이트 케어용으로 나왔기 때문에
저는 같은 라인으로 나온
미샤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RX'를 먼저 바르고 해당 제품을 바른 후
아토팜 '리얼 베리어 크림'을 덧 바르고 항상 자거든요.
피부결 정돈 > 영양공급 > 수분,영양크림의 단계로 관리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일반 스킨 로션으로 바르고 잘 경우 피부가 약간 푸석푸석하고 속당김이 좀 있더라고
특히 요즘같은 건조한 때에는 특히 심해지구요.
그래서 고영양으로 고보습으로 얼굴에 바르고 자면 피부에 꽉꽉 채워 넣고 자면
다음날 번들거리긴 해도 세안 후에 피부를 보면 탄탄한게 느껴지더라고요.
아무것도 안바르고 자고 일어나면 개기름만 끼곤 했는데 확실히 나이트 케어 제품이긴 한가봐요.
출저 : 미샤 공식 홈페이지
전체적인 장,단점 적어볼께요.
장점
피부 탄력에 확실히 도움을 주긴 준다.
(밤에 사용 유무에 따라 확실히 피부 상태가 다르다)
나이트케어용으로 적절한 앰플
(나쁘지 않은 효과)
너무 기름지거나 너무 영양이 과하지 않아 다음날 트러블이 생기지 않는다.
(개인적인 제품 후기입니다. 민감성이거나 특정 성분이 안맞으실 수 있으니
반드시! 테스트 해보시고 사용 권해드려요)
단점
흡수가 더딘면이 있다.
(계속 두드려도 얼굴 자체에 남아있는게 베게에 뭍는 경우가 종종있더라구요)
나이트 케어
(낮에 사용이 어렵다)
봐주셔서 고마워용~
+
미샤 빅세일 기간을 노려 구입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는 공식홈페이지 가격
해당 리뷰는 직접 구매하여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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