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툐입니다.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셨나요~ 블로그는 정말 부지런 하고 잘 돌아다녀야 할 수 있는거 같아요.
매일 일집일집하는 집돌이 저에게는 쓸만한 포스팅이 없었는데.
마침! 직원분들과의 점심식사가 만족스러워서 리뷰! 남깁니다.
저는 맛집만 남기는거 아시졍? 춘천 닭갈비 질린다. 막국수 질린다. 하면?
아님 춘천 뭐 먹을거 없나 싶으면 오늘 추천드리는 식당 한 번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위치 입니다.
강원 춘천시 영서로 3138 명동칼국수
입니다.~
주차장은 존재하구 대략 10대 정도 주차가 가능할거 같습니다.
눈대중으로 봐서 사실 더 들어 갈 수도!
예약은 안됩니다!
달리세요!
메뉴입니다.
평균 10천원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바지락이 가장 싼 9천원이고
백합이 12천원으로
저희는 동죽칼국수 1인 10천원
주문했습니다.!
시켰는데 동죽이 뭐지 이랬는데
그냥 통통한 조개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조개가 조개일뿐 별 신경은 안썼습니다.
궁금하신분은 검색!
처음 나왔는데 비주얼이 미쳤어요!
푸짐한 조개양이 보이시나요
색감도 너무 이쁘고 군침이 싹도네요
처음 나온 후 10분정도 끓인다음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중간에는 조개 입이 벌려진거는 먼저 먹어도 된다고 했습니다.
냄새가 미쳤어요, 쓰면서도 또 먹고싶다...
푸짐한 동죽과 아래에 홍합이 자리하고 나머지를 칼국수 면이 아래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조개는 전체적으로 해감이 잘 되어있어 먹는데 모래나 이물질이 씹히지는 않았어요.
동죽이 오동통! 하면서 쫄깃해서 어패류를 싫어하는데도 먹는맛이 났습니다.
홍합은 패스!
반찬은 오직 김치 한개입니다.
근데 요놈이 적당히 매우면서 적당히 감칠맛이 있어서.
칼국수와 매우매우 조합이 좋습니다. 매워서 땀흘리면서 리필해서 또 먹었어요.
전체적으로 시원한 국물맛과 쫄깃한 면발이 계속 들어가게 했어요.
국물이 너무 매력적인 맛집이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