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리뷰어 해툐입니다.
오늘은 몬테바이올린 R 구입 후기로 찾아왔습니다.
역대급 돈야랄
같은 모델 상위모델 질러버리기
리뷰 시작합니다.
여러분 취미를 시작하실때 가장 조심해야하는 병이 뭔지 아시나요
바로 장비병입니다.
걸리면 답이없어요
부족한 실력을 메꾸기 위해 좋은 모델 고급 사양을 찾게 됩니다.
그러다 고쳐지는 순간이 있죠
그거슨 실력의 한계를 만났을때 입니다.
그 장비병의 산물
몬테바이올린 R 입니다.
해당 홈페이지에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90만원
기존의 몬테바이올린 보다 30만원 비쌉니다.
주요 특징으로는 유럽산 나무를 사용해 제작된 악기입니다.
북미산 보다 좋은 등급으로 취급되고 있어 상위모델로 포지셔닝 된 제품으로 판단됩니다.
음색적인 차이는 울림과 음색적인 차이가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울림의 깊이나 여음의 시간이 상대적으로 오래가는걸 체감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는 다현케이스 구매했는데 리뷰는 나중에 찾아뵙겠습니다.
이전 경량형과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티스토리 글쓰기 너무 불편해요 잘 쓰는 팁있으면 공유해주세요!
색깔은 브라운과 옐로우 중 옐로우 모델을 픽했습니다.
색상은 바니쉬 차이라 솔직히 뭐 개인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빨간색을 누군가는 오렌지 빛을 누군가는 와인색을 좋아하는거 처럼
단순히 취향의 차이여서 특별히 설명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그치만 제 취향은 옐로우 입니다.
색상이 주는 특유의 느낌이 마음에 들기 때문입니다.
나무의 색상과 은근히 잘 어울린다고 해야하나~
뒷판은 메이플 우드(단풍나무)의 특성인 홀로그램 무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연습용 악기에서 볼 수 없는 무늬라 처음에 굉장히 신기했는데
그걸 무시했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ㅎ 모르면 그냥 알려주면되는거지
무시하면서 알려줘서 굉장히 기분이 나빴던 기억이 있네요
여러분은 어디가서 무시당하지 마세여...
브릿지는 자체 브릿지가 끼워져있고 안쪽에는 몬테바이올린 라벨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2023년 제작악기 입니다.
전체적인 총평
가격대비 잘 나온 몬테라인으로 가성비라 할 수 있다.
음색이나 울림이 확실하게 몬테바이올린 보다는 좋다.
다음은 스캇카오 리뷰하고 싶다. 사장님 이 글 보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ㅎㅎ